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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뉴욕 남성들 미용위해 월 41달러 쓴다 [ USA-Community]
mason (16-03-31 07:03:55, 173.56.89.90)
뉴욕 남성들의 미용제품 소비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가 남성 패션전문 잡지 ‘디테일’(Detail)의 설문 조사 등을 인용, 발표한 보고서 따르면 뉴욕 남성들의 남성전용 미용제품 월 평균 소비비용은 41.50달러로 시애틀(44.50달러)과 LA(42.21)이어 3위에 올랐다. 뉴왁과 마이애미는 각각 39.66달러와 39.26달러를 기록해 5위권에 들었다.

이는 미국 내 남성 미용시장의 성장세를 엿보게 하는 것으로 조사전문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미국 남성 미용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63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미 조사기관 ‘스터티스타’(Statista)는 오는 2020년, 세계 남성 미용시장의 규모를 260억 달러로 예측했고 뉴스 전문미디어 인디펜던트는 올해 세계 남성 미용시장 규모를 약 210억 달러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미국 남성 미용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면도’(Shaving)관련 제품과 ‘세면도구’ 제품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유명 면도기 ‘질레트’(Gillet)와 에프터 쉐이브 ‘올드 스파이스’(Old Spice), ‘클레어롤 포 맨’(Clairol for Men)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미국의 대기업 \'P&G\'(The Procter & Gamble Co.)는 지난 2014년, 25억 달러의 남성제품 매출로 시장 점유율 40%를 기록했다. 특히 질레트의 영업이익은 전체의 60%나 된다.

이와 함께 남성 ‘세면도구’ 제품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유니레버 홈 퍼스널 케어’(Unilever Home & Personal Care)가 시장점유율 23%로 가장 앞서있고 샴푸와 린스 등 헤어제품에 집중하고 있는 L\'Oreal와 Combe, Colomer, Dial 등이 각각 약 5%씩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특히 유니레버 홈 퍼스널 케어는 지난 2014년 가장 큰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남성용 데오드란트 브랜드 AXE와 샴푸 및 바디워시 제품인 ‘도브’(DOVE) Men+Care의 활약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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