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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시진핑, 핵안보회의 별도 정상회담에서 북핵 논의 [ USA-Community]
mason (16-03-24 03:03:16, 173.56.89.90)
문예성 기자 =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오는 31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한다고 중국 고위 외교 당국자가 확인했다.

24일 중국 외교부가 베이징에서 방문일정 관련 브리핑을 개최한 가운데 리바오둥(李保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두 정상은 한반도 정세를 포함해 양국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관심은 미중 양국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회담의 의제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핵 이외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사이버 안보 등이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 부부장은 또 \"두 정상의 이번 회동은 올해 첫 미·중 정상회담으로, 이는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미중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이번 핵안보회의는 반드시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핵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시종일관 변함이 없었다면서 중국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차 언급했다.

아울러 리 부부장은 시 주석은 이번 핵안보 회담 기간 다른 국가정상들과도 양자회담 등을 열어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견해를 나눌 것이라고 언급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담 성사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전날 중국 외교부는 루캉((陸慷) 대변인 명의로 내놓은 성명을 통해 시 주석의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 사실을 확인했다.

북한이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 등 도발행위를 계속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긴박해진 상황에서 양국의 이번 정상회담은 북핵 사안에 관련된 의견일치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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