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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유가 떨어져도 금리 인상 없으면 부양 효과 無 [ USA-Community]
mason (16-03-24 03:03:41, 173.56.89.90)
이정호 기자 = 금리 인상 이전에는 저유가에 따른 경제 부양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24일 예상했다. 금리가 이미 최대로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압박에 대응할 수단이 없다는 설명이다.

IMF는 이날 블로그에서 \"저유가 혜택이 역설적으로 유가가 다소 회복되고 선진 경제국들이 현재의 저금리에서 벗어나서야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가 하락하기 전에 세계 경제가 이미 둔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중앙은행들은 이미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최대치\'로 인하했다는 의미다. 유가 하락에 따른 생산 비용이 떨어져 디플레이션 압박이 생겼지만 은행들은 더 이상 추가 인하카드를 꺼낼 수 없었다.

인플레이션 둔화는 실질금리 상승을 초래했고 결국 수요는 둔화하고 생산과 고용은 제자리걸음에 머문 것이라고 IMF는 설명했다. IMF는 이어 그동안 통념으로 여겨지던 \'유가 하락이 궁극적으로 세계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원자재 수입국들이 누리는 이익이 수출국들의 손실을 상쇄할 것이라는 이유에서 유가 하락이 세계 경제에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IMF는 \"글로벌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이는 현실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을 포함한 주요 원유 수입국에서 유가 하락이 소비에 미친 긍정적 효과는 예상보다 제한적이었다고 IMF는 설명했다. IMF는 \"이번 유가 폭락이 회사채·국채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을 포함한 다양한 혼란을 촉발할 수 있다\"며 \"이미 가중된 금융시장의 불안이 배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지난 1월 배럴당 30달러 밑으로 추락했다가 최근 40달러로 회복해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 여겨진다. 유가가 다소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2여년전의 평균 110달러선에는 한참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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