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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 누드사진까지…공화 경선 '이전투구' [ USA-Community]
mason (16-03-24 03:03:37, 173.56.89.90)
트럼프 \"크루즈 부인 비밀 폭로\"
“반(半)누드의 퍼스트레이디를 원하는가, 비밀이 많은 백악관 안주인을 원하는가.”

미국 공화당 1·2위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경선후보와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진흙탕싸움을 벌이고 있다. 상대에 대한 막말과 인신공격을 넘어 상대 후보의 부인들까지 끌어들이는 이전투구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한쪽에서는 ‘반누드’ 사진을 이용하고, 다른 쪽에서는 상대방의 아내가 비밀이 많다는 암시를 풍기고 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크루즈 의원의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 ‘메이크 아메리카 어섬’(Make America Awesome)은 전날 트럼프 후보의 아내인 멜라니아의 반누드 사진을 유타주의 온라인 선거광고에 사용했다. 멜라니아가 2000년 영국 남성잡지 지큐(G.Q)에 게재한 다소 도발적인 포즈의 사진이었다. 어깨와 상반신, 허리와 엉덩이 라인 일부가 드러난 반누드의 사진을 이용한 선거광고에는 “퍼스트레이디가 될 멜라니아 트럼프를 보세요. 원하지 않는다면 화요일에 테드 크루즈를 지지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전날 경선이 펼쳐진 유타주의 보수적인 모르몬교 유권자들을 겨냥한 캠페인이었다.

트럼프 후보는 즉각 반발했다. 그는 트위터에 크루즈 측의 멜라니아 관련 광고와 관련해 “멜라니아가 지큐 잡지를 위해 찍은 사진을 사용한 좀 수준 낮은 광고”라고 비판한 뒤 “이번 광고와 관련이 없다는 거짓말쟁이, 크루즈는 조심하라. 조심하지 않으면 당신 부인의 비밀을 폭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크루즈 의원은 방송에 출연해 “인신공격을 원하면 내게 하라”며 “트럼프가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어제 매우 안 좋은 밤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맞받았다. 트럼프 후보가 전날 유타주 경선에서 완패한 것을 상기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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