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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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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외부수입 연 7만달러 제한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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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3-17 05:03:50,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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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를 막기위해 외부 수입을 제한한 법안이 뉴욕주 하원을 통과했다.
뉴욕주하원은 15일 뉴욕주 정치인들의 외부수입을 연간 7만 달러로 제한하는 법안을 찬성 137, 반대 4로 통과시키고 상원에 넘겼다. 법안에 따르면 뉴욕주 정치인들은 연간 7만 달러 이상의 외부수입을 벌어들일 수 없으며, 로펌에서 수임료를 받을 수 없다.
이번 법안은 지난해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된 뉴욕주 상•하원 의장들이 엄청난 외부 수입을 올린 사실이 밝혀진 후 추진됐다.
하지만 상원에서 이번 법안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 최종 통과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법안은 상원 통과와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 서명 후 내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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