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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2만2천명 명단 털렸다…영국언론 "연락처등 신상정보 확보" [ USA-Community]
mason (16-03-15 12:03:02, 173.56.89.90)
김지연 기자 = 영국 방송 스카이뉴스가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조직원 2만2천명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가족 연락처 등 상세한 신상정보를 확보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일 경우 세계 각국의 IS 테러 대응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내용은 최소 51개국 출신인 이들 조직원이 IS에 가입할 때 작성한 신청서에 담겼다.

이 매체가 전한 IS 가입 신청서는 모두 23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실제 이름과 전투원으로서 사용할 이름, 어머니의 결혼 전 성씨, 혈액형, 생년월일과 국적, 혼인상태, 거주지, 연락처, 교육 수준에 더해 특기, 맡게 될 보직, 충성도, 추천자, 전투 경험, 앞서 경유한 국가 등도 포함됐다.

또한 사망 날짜와 장소를 기재하는 칸도 있다.

자살 공격 수행을 희망하는 이들은 \'순교자\'(Martyr)로 분류돼 있다.

이 명단에 나온 일부 전화번호는 지금도 통화가 가능한 상태다. 대부분 가족 연락처이나, 본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번호도 상당수로 보인다.

서류에 포함된 조직원 상당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출신이고 미국과 캐나다, 영국, 북유럽 국가 국적자도 있다. 이미 알려진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인물도 많다.

이들 상당수가 예멘, 수단, 튀니지, 리비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지하디스트들이 준동하는 \'위험지역\'을 여행했으나, 감시받지 않는 상태로 시리아로 들어갔다가 자국으로 되돌아갔다고 스카이뉴스는 지적했다.

이 매체가 소개한 압델 배리라는 26세 조직원은 런던 출신 영국 국적자로, 리비아, 이집트, 터키를 거쳐 2013년 IS에 합류했다. 그동안 영국에서 래퍼로 알려졌던 이 남성은 전투원으로 배치됐으며, 현재 행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자료는 전직 조직원인 아부 하메드라는 남성이 IS의 내부 감찰기관 수장으로부터 훔쳐낸 것으로, USB메모리에 저장된 파일 형태로 넘겨졌다고 스카이뉴스는 전했다.

자유시리아군(FSA) 출신인 이 남성은 IS에 합류했다가 자신이 믿던 이슬람 원칙이 무너진 IS의 모습에 환멸을 느껴 빠져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은 또한 현재 IS가 이라크 바트당 출신 간부들에 장악됐으며 시리아 락까 본부를 포기하고 시리아 중부 사막지대와 이라크로 이동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시리아 뉴스사이트 자만 알 와슬도 앞서 40개국 출신 IS 조직원 1천736명의 가입 신청서를 공개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전했다. 아랍어로 작성된 이 서류에는 IS가 사용하는 로고가 있는 인장이 찍혀 있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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