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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하루 만에 2%↓…산유국 회담 무산 우려 [ USA-Community]
mason (16-03-10 09:03:48, 173.56.89.90)
(서울=뉴스1) 장안나 기자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가 10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2% 약세로 돌아섰다. 20일로 잠정 예정됐던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동결 회담이 무산될 가능성이 부각된 탓이다. 미국 정유업체들이 봄철 시설 유지보수에 들어가면서 역대 최대치에 달한 재고가 더욱 늘 수 있다는 우려도 시장 반응에 한 몫 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물은 전장 대비 45센트(4.9%) 하락한 배럴당 37.8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37.21달러로까지 밀렸다. 브렌트유 5월물은 영국ICE 선물시장에서 1.02달러(2.5%) 내린 배럴당 40.05달러에 거래됐다. 한때 39.63달러로까지 떨어졌다.

다만 유로가 달러 대비 강세로 돌아선 덕분에 유가는 장중 저점에서는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시각 오전 5시30분 현재 유로 가치는 1.77% 오른 1.119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20일 러시아에서 열릴 것으로 거론됐던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 동결 논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란이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산유국 출신의 한 OPEC 소식통은 \"산유국들이 이번 회동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석유장관들이 왜 다시 만나겠는가. 이란은 아무 것도 하지 않겠노라 말하고 있다\"며 \"이란이 동의해야만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란 정부는 경제제재로 잃었던 시장점유율을 회복한 후에야 산유량 동결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 생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제재 이전 수준인 일일 400만배럴 수준에서 자신들의 생산량이 동결되기를 원하고 있다.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중남미 산유국들 간의 유가안정 논의 역시 일정조율의 어려움으로 연기되었다고 카를로스 파레사 에콰도르 석유장관이 밝혔다. 그는 \"문제들 중 하나는 각국 장관들의 안건이 매우 복잡하다는 점\"이라며 \"회동이 3월 말이나 4월 초에나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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