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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소기업낙관지수 예상과 달리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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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3-08 06:03:13,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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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 지난달 미국 소기업 경영자들의 자신감이 예상과 달리 냉각됐다. 판매성장과 이익에 대한 우려가 자본지출과 채용 계획에 지장을 줬다.
8일(현지시간) 미국 독립기업협회(NFIB)에 따르면 2월 미국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월 93.9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92.9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94.0로 소폭 상승했을 걸로 예상했었다. 소기업 낙관지수는 1월에도 1.3포인트 떨어진 바 있다.
10개 세부 항목 중 6개가 하락했고, 나머지 4개는 변동이 없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실질판매량 증가에 대한 기대가 다소 떨어짐에 따라 기업지출과 채용계획이 약화됐다\"며 \"기업 소유주들이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은 하지 못한 채 근로자 보수를 계속 인상해주면서 실적 추세가 다소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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