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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미시시피 등 美 4개주 경선…트럼프·클린턴 유리 [ USA-Community]
mason (16-03-08 05:03:35, 173.56.89.90)
[2016 美 대선] 민주 2곳·공화 4곳

(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4개 지역에서 대선 경선이 시작된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민주당은 미시간(슈퍼대의원 포함 147명)과 미시시피(41명) 등 2개주에서 프라이머리를 실시하며 공화당은 미시간(59명)과 미시시피(40명), 아이다호(32명) 프라이머리와 하와이(19명) 코커스(당원대회) 등 총 4개주에서 경선을 치른다.

특히 미시간은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산업 지역 이른바 \'러스트 벨트\'(rust belt)로 최근 플랜트시 납수돗물 오염 사태 발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화당에서는 유력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한 도널드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의 대결로 경선 판도가 정리되는 가운데 이번 4개 지역 경선에서도 트럼프의 승리가 이어질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몬머스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시간에서 36% 지지율로 크루즈(23%)에 앞서고 있다. 미시시피에서는 최근 여론조사가 실시되지 않았지만 지난달 결과에서는 트럼프가 다른 경쟁자들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지금까지 치러진 20개 경선 중 총 12곳에서 승리를 거뒀으며 남부와 북동부에서 승리를 바라보고 있으며, 크루즈는 텍사스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그 뒤를 바싹 뒤쫓고 있다. 크루즈가 이날 4개 지역에서 선전을 펼친다면 일주일 뒤 치러질 미니 슈퍼화요일에 앞서 확실한 \'트럼프 대항마\'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공화당 반(反)트럼프 진영에서는 크루즈가 공화당을 통합할 인물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 푸에르토리코에서 2번째 승리를 거둔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을 사이에 두고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시간과 미시시파 2개 지역 모두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미시시피의 경우 흑인 유권자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남부 흑인의 지지를 받는 클린턴에게 유리한 판이다.

외신에서는 미시간 프라이머리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의 마지막 기회라고 분석한다. \'불공정한\' 무역협정과 소득불평등, 조작된 경제(rigged economy) 개혁 등을 주장하고 있는 샌더스 캠프에 미시간은 승리를 바라볼 만한 지역이다.

그러나 몬머스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시간에서는 클린턴이 55% 지지율로 샌더스(42%)에 13%p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 샌더스의 낙승을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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