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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히틀러·무솔리니 언사 떠올라" 현직 멕시코 대통령도 '직격탄' [ USA-Community]
mason (16-03-08 05:03:18, 173.56.89.90)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까지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비난하면서 ‘트럼프 때리기’ 대열에 합류했다.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일간 엑셀시오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복잡한 문제에 대해 대단히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며 “그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공격적인 화법이 인류를 불행한 상황으로 몰고 간 사례는 역사상 수도 없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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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트럼프가 “경제적 위기 상황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즐겨 쓰던 방식”이라고 말했다. 앞서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과 비센테 폭스 전 대통령도 트럼프를 ‘인종차별주의자’라며 히틀러에 빗대 비난했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트럼프의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 계획에 대해서도 “(장벽 설치 비용을 지불할) 그 어떤 계획도 없으며 대단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고 비용을 멕시코 정부가 부담하게 하겠다고 공언했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이날 일간 엘우니베르살과의 인터뷰에선 “그들(트럼프 선거진영)이 멕시코와 미국이 쌓아온 좋은 관계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시대착오적 경제 인식도 도마에 올랐다. 트럼프는 지난 3일 공화당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우리가 무역에서 완전히 짓밟히고 있다”며 “일본과의 무역에선 약 1090억달러(약 131조원)의 적자를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도 일본이 통화정책에 개입해 미국과의 무역에서 불공정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하지만 AP통신은 TV토론 직후 지난해 미국의 대일 무역수지 적자는 686억달러(약 82조원)라며 그가 언급한 수치가 틀렸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도 이날 “트럼프의 발언은 일본 기업이 뉴욕 록펠러센터를 사들이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며 그의 경제 인식이 1990년대 이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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