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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예측불허 美 대선판…15일 '미니 수퍼 화요일'에 달렸다 [ USA-Community]
mason (16-03-07 03:03:03, 173.56.89.90)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양자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미 대선이 2위 주자들의 선전으로 다소 복잡해지고 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5일(현지시간) 실시된 4개 지역 경선 결과 캔자스와 메인주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트럼프를 바짝 쫓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승리인데다 지지율 40~50%의 대승이어서 앞으로 \'크루즈 돌풍\'이 거세질지 주목된다.

특히 크루즈의 이번 승리는 공화당 지도부의 트럼프 주저 앉히기가 본격화된 직후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항마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반면 대세론을 이어가던 트럼프의 대선 가도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이번 승리 덕분에 트럼프와 크루즈가 확보한 대의원 격차도 84명(트럼프 375명, 크루즈 291명)으로 줄어 들었다.

민주당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켄터키와 네브래스카 경선에서 승리했다. 물론 클린턴과 샌더스의 대의원 격차는 647명으로 크게 벌어져 따라잡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더스로서는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제 관심은 민주당 5곳, 공화당 6곳에서 경선이 동시에 치러지는, 오는 15일 미니 수퍼 화요일이다.

미니 슈퍼 화요일에 선출되는 대의원은 민주, 공화 양당이 각각 792명, 301명이다. 크루즈가 부상하면서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공화당 경선의 경우 미니 수퍼 화요일 경선이 후보 지명의 최대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공화당은 이때부터 1위 후보자에게 모든 대의원을 몰아주는 승자독식방식이 적용된다. 플로리다와 일리노이, 마리아나 등 3곳이 승자독식을 채택하고 있다. 대세론을 굳히려는 트럼프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크루즈간의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민주당의 경우 클린턴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승리할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다만 샌더스는 미주리와 오하이오, 일리노이 등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다.

미니 슈퍼 화요일을 지나면 민주당은 대의원 수 기준으로 전체 경선의 49.7%, 공화당은 59.9%가 마무리된다. 따라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미니 수퍼 화요일을 거치면서 각당의 대선 후보가 사실상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출처: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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