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내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노엘과 토니는 힘들고 위험한 노동환경에도 그들이 자신들의 직업을 좋아하는 이유는 만족스러운 \'보상\' 때문이다. 이들은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뉴욕시내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한다. 냄새나고 힘들고 또 위험한 일이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직업을 사랑한다. 바로 힘든만큼 주어지는 보상때문이다. 노엘을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청소부가 되었고, 동료 토니는 중미국가 가이에나에서 이민온 후 학업을 포기한 후 중졸 출신으로 청소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들은 고교 졸업자들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