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약물 남용'으로 죽어가는 美 백인청년들 급증 [ USA-Community]
mason (16-01-19 06:01:24, 72.80.49.170)
미국에서 흑인과 히스패닉의 사망률은 낮아졌지만, 백인의 사망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인 젊은이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는 경우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돼 미국 사회 병폐의 일면을 시사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난 15년간 사망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흑인의 사망률은 연령대에 따라 크게는 30%가량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35∼44세 연령대의 흑인 사망률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45∼54세는 20%대 후반, 55∼64세는 20%대 초반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히스패닉의 사망률도 연령대에 따라 10%대 초반(25∼34세)에서 20%대 후반(35∼44세)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백인의 사망률은 높아져 대조를 보였다.
백인 여성은 전 연령층에서 작게는 10%대 중반, 크게는 20%대 후반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백인 남성에서는 35∼44세 연령층만 변화가 없었을 뿐 나머지 연령층은 전부 상승했다.
뉴욕타임스는 흑인은 에이즈로 말미암은 사망이 감소한 게 전체 사망률이 크게 떨어진 이유라고 지적했다.
반면 백인의 사망률이 높아진 것은 약물 남용과 자살 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25∼34세 백인이 약물 남용으로 죽은 비율은 1999년에 10만 명당 6명이었으나, 2014년에는 30명으로 높아졌다. 또 35∼44세 연령층은 9.6명에서 29.9명으로, 45∼54세 연령층은 6.7명에서 29.9명으로 각각 올라갔다. 백인의 자살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5∼34세 백인 중 자살 비율은 1999년 10만 명당 15명에서 2014년에는 19.5명으로 늘었다. 45∼54세의 자살 비율도 16명에서 26명으로 높아졌다.
일부 학자들은 사회에서 고립되거나 경제활동에서 소외된 백인젊은이가 늘어난데다가, 과거보다 약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 구조를 이유로 꼽고 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