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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갚고 교회에도 기부…평소처럼 출근" 파워볼 당첨부부 일시불 선택…당첨자 2명 아직 [ USA-Community]
mason (16-01-19 05:01:14, 72.80.49.170)
\"딸아이 학자금 대출을 갚고, 교회와 병원에 기부도 하고…. 직장에 출근은 계속할 겁니다.\"
역대 복권 최대 당첨금인 15억8600만달러(1조9300억원)의 주인공 3명 중 한 명은 테네시주 소도시 먼퍼드에 사는 존 로빈슨과 리사 로빈슨이라는 중년 부부였다. 이들은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자신들에게 엄청난 행운을 가져다준 1등 당첨 복권을 공개했다.
존은 창고 관리자, 리사는 피부과 병원 사무원으로 일하며 1층짜리 작은 주택에 사는 평범한 부부였다. 아내 리사가 지난 13일 저녁 남편 존에게 퇴근길에 복권을 사오라 전화했고, 내키지 않았던 존은 억지로 복권 자동판매기에서 4장을 구입해 리사에게 갖다줬다.
그중 한 장이 1등 복권이었다. 당첨 후 부부는 형제에게 사실을 알리고 변호사와 재무 설계사를 고용했다. 당첨금 수령 방법으로는 5억3300만달러(약 6476억원.세전)를 받을 수 있는 30년 분할 연금형을 마다하고 이보다 훨씬 적은 3억2780만달러(약 3980억원.세전)를 한꺼번에 받는 현금 일시불을 선택했다. 부부는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부부는 \"딸의 학자금을 먼저 갚고 당첨금 일부는 멤피스에 있는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병원과 교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큰 집으로 이사 갈 계획도 없고, \"우리가 평생 해온 게 일인데 월요일엔 평소처럼 출근하겠다\"고 말했다. 딸 티파니는 \"이제 말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치노힐스, 플로리다주 멜번비치에서 팔린 나머지 두 장의 1등 당첨 복권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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