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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이번에는 '자비스'…집 안 관리할 인공지능 만든다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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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all (16-01-05 03:01:13, 24.44.1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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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개인 비서와 같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발표했다.
저커버그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2016년 목표를 집을 운영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드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인공지능에 대해 \"영화 \'아이언 맨\'의 자비스처럼 내 목소리를 인식해 만능 집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저커버그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저커버그의 목소리를 인식해 음악, 조명, 온도 조절은 물론 친구들이 벨을 누르면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저커버그가 집을 비울 때, 딸 맥스의 방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지 밖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업무 영역에서는 자료를 가상현실로 시각화해 더 효울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해마다 중국어 배우기, 매달 책 2권 씩 읽기, 새로운 사람 만나기 등 새로운 과제를 정해 페이스북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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