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새해 전야의 기적.. 테러 마음먹은 남성 돌려세운 목사의 기도 [ USA-Community]
findall (16-01-05 03:01:23, 24.44.111.48)
새해 전야인 지난달 3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예테빌에서 열린 기도예배에 188센티 거구의 남성이 반자동식 라이플 총기를 들고 걸어 들어왔다. 목사는 남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도와드릴까요(Can I help you)?” 남자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남자의 총기를 거둬들인 목사는 남자를 위해 기도한 뒤 힘껏 껴안았다.

교회에 테러를 계획하고 무장한 채 들어온 남성을 기도로서 돌려세운 목사의 이야기가 미국 사회에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파예테빌 힐더랜드아웃리치미니스트리스 교회 담임목사인 래리 라이트(57) 목사는 지역 매체 파예테빌옵서버에서 “예배를 마친 뒤 (남성은) 자신의 삶을 주님께 바치겠다고 했다”고 돌이켰다. 라이트 목사는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제대군인인 남자가 스트레스성 외상 장애를 겪고 있었다며 “만일 (남자가) 다른 행동을 할 경우 몸을 던져 넘어뜨리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라이트 목사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예배당에 가득했던 주의 사랑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그 남자는 사람들을 해치러 예배당에 왔지만 결국 주께 삶을 맡기겠다고 기도를 올렸다”고 말했다.

라이트 목사의 기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에도 라이트 목사는 9㎜ 피스톨 권총을 들고 예배당에 난입한 마약 밀매업자와 대치한 적이 있다. 당시 라이트 목사 때문에 마약 사업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며 해코지를 하러 왔던 그는 라이트 목사가 “주님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발걸음을 돌렸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