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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미스 유니버스, 30초 천하…허탈 [ USA-Community]
mason (15-12-22 03:12:38, 72.80.49.170)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 미스 필리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린 ‘2015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마지막 순간 주최측의 실수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잘못 호명돼 준우승을 차지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 아레발로가 잠시 우승 왕관까지 썼다가 마지막 순간 주최측이 실수를 발견해 사과하면서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가 결국 왕관을 차지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세계 각국에서 77명이 참가한 이번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필리핀과 미스 콜롬비아, 미스 미국 올리비아 조던이 최후의 3인으로 남아 우승 자리를 놓고 격돌을 벌였었다.
워츠바흐 미스 유니버스는 수상 후 대회 조직위 측을 대신해 이 같은 실수가 저질러진 데 대해 사과하면서 당초 우승자로 발표됐던 미스 콜롬비아가 아니라 자신이 진짜 우승자라는 정정 발표를 듣고 처음에는 무척 기뻤지만 즉시 낙담했을 아바렐로가 걱정이 됐고, 왜 이런 실수가 저질러졌는지 혼란스러웠다고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녀는 이어 아바렐로에게 다가가 위로하려 했지만 아바렐로가 울고 있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어서 접근할 수 없었다며 상황이 너무 나빴다고 덧붙였다.
워츠바흐는 그러나 대회 조직위 측이 일부러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스티브 하베이는 준우승자인 미스 콜롬비아 아바렐로를 우승자로 잘못 호명한 것은 최악의 실수라고 인정했다. 하베이는 한때 우승한 것으로 기뻐하다 준우승으로 밝혀져 실망했을 미스 콜롬비아 아바렐로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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