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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여파로 美여행업계 82억불 손실 뉴욕시 테러 보안강화…짐검색도 늘어 [ USA-Community]
mason (15-12-08 02:12:53, 72.80.49.170)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연쇄 테러공격과 20명이 사망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 등의 여파로 미국 관광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마켓워치는 영국 리서치회사 유가브(YouGov)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파리 연쇄 테러와 LA 총기난사 사건 등의 여파로 미국 여행업계가 입게 될 손실이 최대 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국무부가 파리 테러 열흘 뒤인 지난 11월 23일 자국민에 대한 (해외)여행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예약 취소와 일정 변경 요청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 주의보는 내년 2월 2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른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가브의 설문에 응한 1064명의 응답자 중 10%가 파리 테러 이후 기존 여행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계획을 연기했다고 대답한 비율도 25%에 달했고, 테러로 부터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행선지를 바꾼 이들도 18%나 됐다. 웰스파고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들어 미국에서 유럽으로가는 항공편 예약은 증가 추세였지만 파리 테러의 영향으로 예약이 취소되면서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면서도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테러로 사회 불안이 고조되면서 성탄과 새해 특수를 앞두고 미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파리 테러와 LA 총기난사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최근 타임스퀘어가 등장하는 테러 협박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욕시 관광청에 해당하는 NYC앤컴퍼니는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2016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에 약 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시는 2001년 911테러 이후 카운트다운 행사에 대한 보안 검색을 강화하면서 가방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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