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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미국서 활동하는 'IS 대사' 최소 300명 … 올해 56명 체포 [ USA-Community]
findall (15-12-02 02:12:55, 24.44.111.48)
미국에서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사람이 최소 300명 이상이고,이 중 1/3이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2014년 3월 이후 IS를 돕거나, 이들의 테러 모의에 가담한 혐의로 71명이 미수사 당국에 체포됐으며, 이 중 56명은 올해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1년 9·11테러 후 단일연도에 테러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수로는 가장 많은 규모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NBC 방송은 미 조지워싱턴 대학의 \'극단주의 프로그램\' 연구진이 낸 \'미국 내 IS: 리트윗에서 락까까지\'라는 보고서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했다.

이번 연구는 \'IS 홍보대사\'로 파악된 미국 내 300∼400명의 트위터 활동, 수사기록 등을 통해 미국 내 IS 실태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IS를 선전하고 잠재적인 동조자를 모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연령대에 분포돼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다.

로렌조 비디노는 \"(체포된 용의자는) 강경파 전투원부터 10대 소녀까지, 범죄자에서 대학생까지 충격적일 만큼 다양했다\"면서 \"IS와 관련한 급진화 정도, 동원된 규모도 전례가 없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의 연령대는 15세 소년부터 47세의 전직 공군장교까지였다. 평균 26세였다.

이는 \'젊은 테러리스트\'가 늘고 있다는 미 당국의 분석과 일치하는 것이다. 미국 수사당국도 IS 가담 용의자의 80%가 30세 미만으로, 40%는 21세 이하로 집계하고 있다.

또 이번 연구에 따르면 용의자의 대다수가 미국 시민이거나 영주권자로 나타나,미국 내에 살다가 IS에 동조하는 \'자생적 테러리스트\'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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