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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맥도날드에서 끼니때우는 단골노인… 그를 위해 생일상 마련한 영국 점원들 [ USA-Community]
mason (15-11-30 07:11:00, 72.80.49.170)
6년동안 매일 혼자 맥도날드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단골 할아버지를 위해 매장 직원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영국 컴브리아 카운티 워킹턴 시에 살고 있는 해리 스콧(93)은 매일 동네 맥도날드에 들러 점심이나 저녁을 사 먹곤 했다.
스콧은 아내 마사가 세상을 떠나고 주변에 아무런 혈육도 남지 않게 되자 매일 맥도날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일요일은 스콧의 대녀(代女)가 그를 돌봤지만 나머지 6일은 돌봐주는 이 없이 스콧 혼자 끼니를 책임져야 했다.
맥도날드는 스콧에겐 음식점 이상의 따뜻한 공간이었다. 다른 단골 손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직원들과 교류하며 친분을 쌓았다.
스콧은 방과 후 맥도날드를 찾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치 자신이 가져보지 못한 손주들과 함께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스콧은 “나는 자녀가 없지만 매장에 오는 아이들이 전부 내 자식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매장 직원들에게도 스콧은 특별한 단골이었다. 그들은 곧 스콧의 93세 생일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로 결심했다. 매장 직원 잭 홀리데이는 “단골이야 많지만 그 중에서도 스콧 할아버지는 특별하다”며 “고령이시지만 언제나 쾌활하고 활력이 넘친다”고 했다.
스콧의 생일날, 직원들은 그가 매일 앉는 테이블 주변을 풍선과 현수막으로 장식했다. 그리고 매일 그가 시켜먹는 메뉴에 위스키와 비스킷을 ‘생일 특식’으로 함께 내놓았다. 거기에 앞으로 스콧이 매장에서 무상으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도록 ‘무료 식사권’도 준비했다.
직원들의 깜짝 파티에 감동한 스콧은 “매장에 들어서고 나서 나는 눈물이 흘러 눈가를 닦을 수 밖에 없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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