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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美권력서열 3위, 하원의장에 폴 라이언 [ USA-Community]
findall (15-11-02 04:11:12, 24.44.111.48)
40대 몸짱에 활로 사냥하는 야성미까지 갖춰
방과 후 알츠하이머를 앓는 할머니를 돌보고, 밤에는 맥도날드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고등학생이 30년 만에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직에 올랐다. 주인공은 제62대 하원의장에 취임하는 공화당의 폴 라이언(45•위스콘신) 하원의원이다.
최근 150년 만의 최연소 하원의장이다.
라이언 의원은 지금은 \'40대 기수\'라는 화려한 명성을 얻고 있지만 어릴 적 극심한 가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정치인이다. \'가문의 영광\' 덕을 보거나 백만장자 출신이 수두룩한 워싱턴 정가에서 드물게 자수성가했다.
그는 위스콘신주 중서부의 지방 도시 제인스빌에서 아일랜드계 부친과 독일•영국계 모친 사이에 태어났다. 5대째 위스콘신 토박이로 4형제의 막내로 태어난 라이언은 16세 때 부친이 심장마비로 숨진 뒤 가세가 기울며 사회보장연금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부친 사망 후 같은 집에서 살게 된 할머니의 병 간호를 하면서도 학교에선 육상•축구•농구를 즐기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것은 대학 시절 우연히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선거운동 자원봉사에 나서면서다. 베이너 캠프 일을 지켜보다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베이너의 자원봉사자\'가 베이너의 하원의장 후임자로 바통 터치를 하는 인연이 된 것이다.
이후 대학 지도교수가 워싱턴 연방의회에 인턴 자리를 소개했고, 라이언은 졸업 후 보좌관이 됐다. 박봉으로 밤에는 웨이터와 헬스트레이너로 일하는 힘든 생활을 했다.
부통령 후보(잭 캠프)의 연설문 작성자 등을 거쳐 98년 고향인 위스콘신으로 돌아간 라이언은 바로 위스콘신주 1구에서 28살의 젊은 나이에 하원의원에 당선했다.
201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새해 국정 연설에 맞선 대응 연설을 통해 \'오바마 저격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공화당의 샛별\'로 부상했다. 2012년 대선 당시 밋 롬니 공화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면서 전국구 스타가 됐다.
라이언을 두고는 \'몸짱\' \'신인류 정치인\' 이미지가 강하다. 헬스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의 \'피트니스 광\'인 이유는 60살 이전에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가족력 때문으로 알려진다. 때문에 음식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라이언은 하원의장 출마를 수락하는 조건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임 의장처럼 당 기금 마련 출장을 많이 할 수 없다\"는 것을 내걸었을 정도로 가정적이다. 변호사 출신 제나와 결혼해 2남 1녀(10~13살)를 뒀다. 미 정치권에선 \"공화당의 차기 대선(2020년)주자로 부상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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