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클린턴 재단, 힐러리 발목 잡나 [ USA-Community]
mason (15-10-20 07:10:15, 72.80.49.170)
민주당의 유력한 대권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재직 시절 ‘클린턴 재단’의 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재단의 방만한 경영도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른바 ‘이메일 스캔들’에 이어 ‘클린턴 재단’ 문제도 다시 불거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클린턴 재단은 그의 남편인 빌 클린턴이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세웠으며, 사실상 클린턴 가족이 소유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클린턴 전 장관이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던 2011년, 클린턴재단 소유 단체가 미국무부에 로비를 벌여, 아프리카의 르완다 에이즈 예방 사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을 보건인력 훈련 프로그램으로 전용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르완다 보건장관은 에이즈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보다는 다른 질병들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인력 양성에 더 관심을 보였으며, 당시 에이즈 사업을 벌이던 ‘보건 이니셔티브’에 도움을 요청했다. 국무부 내부 전문가들이나 르완다 주재 미국 대사관조차 에이즈가 확산되는 다른 국가들에 차라리 예산을 써야 한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했지만, 관료적인 워싱턴 정가에서 예산 전용이 승인됐다. 이는 사실상 클린턴 전 장관이 예산 전용 과정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여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클린턴 전 장관은 장관 취임에 앞서 국무부 변호사한테 클린턴 재단 일과 관련된 결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 바 있다.뉴욕타임스는 또 운영자금의 상당부분을 기부금으로 충당하는 클린턴 재단의 방만한 경영도 조명했다. 재단 예산의 3분의 1을 전세계 30개국에 나가 있는 2200명의 직원들 급여로 사용한다. 최근 몇년 동안은 클린턴 전 장관의 정치 참모들에게 재단 예산으로 급여를 줬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