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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공화 대선 캠페인 ‘핫이슈’ [ USA-Community]
mason (15-08-26 12:08:58, 72.80.49.170)
공화당 대선 경선전이 ‘원정출산\'(anchor baby) 규제와 ‘자동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폐지 여부를 놓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불법체류 이민자 전원 추방’과 ‘국경장벽 건설’ 등 도발적이고도 강경한 주장으로 공화당 대선 경선전을 반이민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이어 이번에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아시아계를 겨냥, 원정출산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을 일으켜 이민 문제가 공화당 대선 경선전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부시 전 주지사는 지난 24일 텍사스의 멕시코 국경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에서 태어나는 아기에게 시민권을 주는 제도를 아시안들이 악용하고 있다고 화살을 아시아계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 부시 전 주시사는 “최근에 내가 말한 ‘앵커 베이비\'(anchor baby)는 조직적인 사기를 지적한 것”이라며 “출생 시민권이라는 고귀한 개념을 조직적으로 악용하는 아시안들이 중남미인들보다 이와 더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이민자를 비하하는 의미가 담긴 ‘앵커 베이비’란 용어를 사용해 힐러리 클린턴 등 민주당 진영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부시 전 주지사가 해명성 발언을 하면서 나온 것이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후보 측은 즉각 문제를 삼고 나섰다. 트럼프 후보는 25일 오전 트위터에 “젭의 발언으로 아시안들이 매우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면서 “자신이 절대 쓰지 않겠다고 약속한 단어 ‘앵커 베이비’라는 말을 썼다가 난처한 상황에 빠진 부시가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려고 아시안들을 비난했다”는 글로 트럼프 후보는 부시 전 지사를 성토했다.

‘앵커 베이비’나 ‘원정출산’ 문제와 직결되는 ‘자동시민권제’ 폐지를 당초 가장 강하게 주장한 쪽은 트럼프 후보였던 것에 비추어 보면,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앵커 베이비’란 용어는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출산한 시민권자 신분 자녀를 지칭하는 것으로 시민권자가 된 자녀를 통해 불법체류 신분인 부모는 물론 친인척들의 연쇄적인 미국 이민을 촉발시킨다는 함의가 포함되어 있어 트럼프 등 반이민 성향이 강한 공화당 대선 주자들의 ‘자동시민권’ 폐지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영향으로 점차 반이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현재 ‘자동 시민권’ 폐지 여부를 놓고 크게 대립하고 있으나, 폐지 주장에 힘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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