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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금융 쇼크… 뉴욕증시 ‘패닉’ [ USA-Community]
mason (15-08-25 02:08:17, 72.80.49.170)
중국발 금융 쇼크… 뉴욕증시 ‘패닉’

중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다우존스 지수는 이틀연속 500포인트 넘는 폭락세를 연출하며 1만6,000선이 붕괴됐다.

24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88.47포인트(3.58%) 떨어진 1만5871.28로 장을 마쳤다. 588포인트가 빠진 것은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락이다.

나스닥지수는 179.79포인트(3.82%) 떨어진 4526.25에 장을 마쳤으며, S&P500지수는 77.68포인트(3.94%) 하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개장직 후 6분만에 다우지수가 1089포인트까지 폭락하는 등 불안감 속에 시작됐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모두 폭락후 낙폭을 줄였지만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같은 급락세는 전날 중국 상하이 증시가 8.49% 폭락하며 \'검은 월요일\'(블랙 먼데이)을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중국의 경기 둔화가 세계 경제 전체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결국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중국발 쇼크로 상하이지수와 함께 전날 일본 닛케이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4~5% 폭락했고 한국의 코스피는 2.47% 급락했다. 뒤이어 열린 유럽 증시도 장중 5~7% 떨어지는 등 폭락세를 연출했다.

국제 유가 급락도 증시에 큰 부담을 안겼다. 배럴당 39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2009년 2월 이후 6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21달러(5.5%) 폭락한 38.2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이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앞서 WTI 가격은 지난주 8주 연속 하락하며 1986년 3월 이후 최장 하락세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랜트유 가격 역시 런던ICE 선물시장에서 배럴당 2.77달러(6.1%) 폭락한 42.69달러를 기록했다. 브랜트유 가격이 43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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