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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치 고칠 것" 로렌스 레식 교수, 미 대선 출마 선언 [ USA-Community]
mason (15-08-12 02:08:19, 72.80.49.170)

“대통령에 당선되면 한 가지만 처리하고 바로 사퇴하겠다. 부통령에게 물려주고….”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로렌스 레식(54·사진)의 11일(현지시간) 대선 출마 선언은 비전통적인 방식을 취했다. 스스로 ‘국민투표 대통령’으로 부르는 이 모델은 시민평등법이란 법을 국민투표에 부쳐 통과시키면 자신의 소임이 끝나므로 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물려주고 사임하겠다고 했다.

시민평등법은 레식이 미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생각하는 돈 정치를 고치기 위한 법이다.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표일을 공휴일로 해 모든 시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하고, 당파적인 선거구 획정을 막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는 거대 기업과 이익단체들이 사실상 무제한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정치제도가 시민평등에 위배되고 미국 대의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 선언한 레식이 생각하는 부통령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라고 했다. 레식은 현재의 미국 정치 시스템은 완전히 “썩었다”며 같은 하버드 로스쿨 교수 출신인 워런의 말을 빌려 썼다.

레식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다음달 첫째 일요일인 노동절까지 100만달러(약 11억8000만원)가 모이면 대선에 공식 출마할 예정이다. 노동절까지 28일을 남겨둔 현재 그는 6만7000달러가량을 모았다.

법조계에서 그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비판으로 유명하다. 유튜브에 올린 그의 강연에 프랑스 뮤직밴드 피닉스의 곡 ‘리스토마니아(Lisztomania)’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음반사가 이 강연을 삭제하자 2013년 소송을 내 손해배상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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