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여성비하' 논란에도 트럼프 지지율은 '상승중'…대선판 주목 [ USA-Community]
mason (15-08-11 07:08:19, 72.80.49.170)
\'여성비하\' 논란에도 트럼프 지지율은 \'상승중\'…대선판 주목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잇단 \'막말\'과 \'기행\'에 이어 \'여성비하\' 발언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지만, 그의 지지율은 하락은커녕 오히려 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 주요 언론과 선거 전문가들이 여성비하 발언을 문제 삼아 \'거품 붕괴\' 가능성을 예고했지만, 이런 전망과 달리 지지율로 나타나는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 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월가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까지 나서 \"트럼프 돌풍은 반짝 불꽃이 아니다\"고 주장하면서 이미 미국 대선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트럼프 돌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미 전역의 관심이 쏠려 있다.

트럼프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공화당 첫 TV 토론에서 과거 여성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데 이어 이후 CNN 방송 인터뷰에서도 토론을 진행한 폭스 뉴스의 여성 간판앵커인 메긴 켈리에 대해 \'월경\'을 연상시키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지만, 최근 나온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모닝컨설턴트가 7∼9일 2천2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0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원 및 공화당 성향 무소속 응답자 사이에서의 트럼프 지지율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첫 TV 토론 이전 지난 3일에 공개된 여론조사 당시의 25%에 비해 무려 7% 포인트 오른 것이다.

2위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11%보다 지지율이 배 이상 높았다.

두 사람 이외에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은 한 자리에 머물렀다. 신경외과 의사 출신인 벤 카슨 9%,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와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 각 6% 등이었다.

또 이날 공개된 퍼블릭폴리시폴링(PPP)의 아이오와 주(州) 여론조사(7∼9일·공화 619명, 민주 567명)에서도 트럼프는 19%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워커 주지사와 카슨이 12%로 공동 2위에 올랐고 부시 전 주지사는 11%로 4위로 밀려났다. 그다음은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패커드(HP) 최고경영자 10%,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 9% 등이었다.

아이오와는 내년 초 첫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려 이른바 \'대선풍향계\'로 통하는 지역이어서 이곳의 여론조사는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NBC 뉴스와 서베이몽키닷컴가 전날 공개한 온라인 여론조사(7∼8일)에서도 트럼프는 23%의 지지율로 1위를 고수했다.

그다음으로는 크루즈 의원 13%, 카슨 11%, 피오리나 전 HP 최고경영자와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 각 8%, 부시 전 주지사와 워커 주지사 각 7% 등이었다.

이 조사에서는 선두그룹을 형성했던 부시 전 주지사와 워커 주지사가 추락하고 대신 카슨과 크루즈 의원. 피오리나 전 HP 최고경영자가 선두권으로 치고 나온 것이 큰 특징이다.

이밖에 로이터 통신 자체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율은 24%로 첫 TV 토론을 전후로 변함이 없었으나 부시 전 주지사는 이전보다 5% 포인트 빠진 12%에 그쳤다.

출처:sims@yna.co.kr
(끝)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