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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용 줄었는데 수도료 오르다니… [ USA-Community]
mason (15-07-07 01:07:53, 72.80.49.170)
물 사용 줄었는데 수도료 오르다니…

캘리포니아의 극심한 가뭄으로 강제절수령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물 사용량은 줄어 들었는데 수도료 부담은 오히려 더 늘어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각 지역 상수도 당국에 따르면 강력한 절수대책 시행 이후 물 사용량은 줄고 있지만 가뭄 심화에 따른 수도시설 수리비와 고객 서비스 비용, 물 절약관련 단속 비용 등 관련 비용들은 거꾸로 증가하고 있어 수도료 인상 요인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샌타바바라의 경우 강제 절수령 시행 이후인 지난 5월 전년도에 비해 37%의 절수가 이뤄졌지만 각 가정에서 내는 수도료는 13달러에서 많게는 120달러까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샌타바바라 수도국의 경우 시민들이 20%의 물 사용량을 절약하더라도 500만달러의 추가 손실이 발생한다며 물 절약과 재정적인 문제는 별개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로리 돌퀘이스트 유틸리티 관련 변호사는 “물을 적게 쓴다고 해서 무조건 수도 고지서에 낮은 금액이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민 트래비스 윌스는 “집 앞에 잔디를 절수형으로 교환했고 뒤뜰에 식물들에 물을 줄 때도 욕조나 부엌 싱크의 물을 재사용을 하고 있지만 이전과는 크게 다르지 않게 수도세를 내고 있다”며 “물 절약에 동참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수도세에 있어서는 이전과 큰 차이를 볼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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