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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생포 탈주범 독방서 7년 살 듯…종신형 유지 [ USA-Community]
mason (15-06-30 03:06:30, 72.80.49.170)
美생포 탈주범 독방서 7년 살 듯…종신형 유지

노창현 특파원 = 23일 간의 탈주극 끝에 총을 맞고 생포된 데이비드 스웨트(34)가 최소 7년 이상 독방에 수용될 전망이다.

CNN은 29일 \"스웨트가 재수감됨에 따라 기존의 종신형과는 별개로 이번 탈주 사건으로 인해 적어도 7년이상 독방에서 지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주 클린턴 교도소에서 근무한 전직 경찰관은 \"스웨트가 24시간 중 23시간을 독방에서 지내겠지만 그가 독방을 면하려면 한 가지 카드가 있다. 대체 어떻게 탈출했으며, 탈주 기간을 어떻게 버텼는지 교도소측에 소상히 털어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의해 사살된 리차드 매트와 함께 스웨트는 100년의 클린턴 교도소 역사상 처음 탈출에 성공한 죄수이다. 결국 스웨트에겐 이 같은 탈주극의 전모를 밝히는 것이 독방 수감 기간을 줄이는 일종의 \'플리바겐(형량 협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스웨트가 나르시스트같은 성격이라면 자신이 한 모든 행위를 털어놓을 수 있다. 그러나 조사관들을 상대로 게임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클린턴 카운티의 앤드류 와일리 지방검사는 \"그가 사실을 털어놓는 게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플리바겐의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그는 \"결국 시간이 가면 전모를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웨트는 2002년 브룸카운티의 부보안관을 잔인하게 살해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희생된 부보안관 가족들은 무고한 인명 피해없이 1300명의 경찰 인력이 투입돼 스웨트를 체포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CNN은 스웨트의 엄마 파멜라마저도 아들이 체포된 것에 안도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방송 인터뷰에서 \"아들이 발견되기를 바랬지만 죽지 않은 것이 슬프다\"고 말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역 주민들은 마침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반기는 모습이다. 스웨트가 체포된 콘스타블 주민 오드라 뷰캐넌은 \"그동안 아홉 살짜리 딸을 밖에서 놀지 못하게 했는데 이제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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