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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뒷얘기…엄홍길·전필립 22년 우정 '눈길' [ People]
findall (16-01-05 03:01:27, 24.44.111.48)
영화 \'히말라야\'가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감동휴먼 스토리를 탄생시킨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과 엄홍길 대장의 22년 우정도 주목받고 있다.

5일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전 회장과 엄 대장은 지난 1994년 처음 만났다.

이후 인연을 이어오던 중 2005년 엄 대장의 후배 박무택 대원이 산행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엄 대장은 박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원정대를 꾸리긴 했지만, 후원금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필요한 금액은 현물 지원을 제외하고도 4억 원. 원정대원 개개인의 호주머니를 털어도 모으기 힘든 금액이었다.

이때 전 회장과 친분이 있던 한 지인이 식사 자리에 엄 대장을 초청했고, 엄 대장의 사연을 들은 전 회장이 그 자리에서 흔쾌히 지원을 약속했다.

\'히말라야\' 뒷얘기…엄홍길·전필립 22년 우정 \'눈길\'이미지 크게보기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엄 대장은 \"기업 이익 사회 환원에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파라다이스 행보가 멋있다\"며 \"전 회장은 휴먼원정대 결성 당시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동계훈련에도 함께하며 많은 힘을 불어넣어 줬다\"고 회고했다.

앞서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해 5월 네팔 지진 구호성금 2억 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전달했다. 엄홍길휴먼재단은 지원받은 성금으로 다딩, 고르카 등 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식료품과 물 등을, 집을 잃은 이들을 위해서는 태양열 시설, 텐트, 침낭 등을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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