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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 대선 후보 크루즈 급부상 [ People]
(15-12-15 02:12:00,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구도에서 테드 크루즈(텍사스·사진) 상원의원이 부각되고 있다.

크루즈 의원은 내년 2월 첫 경선이 펼쳐지는 아이오와주에서 투표에 참여하는 공화당원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주말인 12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발표된 블룸버그 폴리틱스와 아이오와주의 유력 일간지인 ‘디모인 레지스터’(Des Moines Register)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루즈 의원은 31%의 지지율로 21%를 얻은 트럼프 후보에 비해 10%포인트 앞섰다. 크루즈 의원의 지지율은 지난 10월의 같은 조사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벤 카슨 후보는 13%를 얻어 3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과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각기 10%와 6%를 얻었다.

크루즈 의원으로서는 15일 열리는 공화당의 올해 마지막 대선 TV토론을 앞둔 상황에서 주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더욱이 대선 TV토론이 선두를 달리던 트럼프 후보가 ‘무슬림의 미국 전면 입국 금지’를 천명한 이후 정치권과 언론 등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받은 이후라는 점도 나쁘지 않다.

공화당 주류에서는 최종적으로 크루즈 의원과 루비오 의원이 대선에 출마할 티켓을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듯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선캠프에서는 크루즈 의원을 공화당의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꼽았다.

클린턴 전 장관 캠프의 선거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존 포데스타 전 백악관 선임고문은 “크루즈 의원이 결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망했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포데스타 고문의 이 같은 전망을 전하면서 트럼프 후보에 대한 공화당 주류의 반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크루즈 의원의 급상승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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