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부시장 \"시장과 협의\"…의회 통과 추진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정부가 한인경찰 2명을 충원할 예정이다.
이종철 팰팍 부시장은 \"한인 경찰을 2명 더 채용할 계획”이라며, “시장과 협의를 마친 상태\"라며 \"올해 안으로 경찰 채용안을 타운의회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팰팍 주민 가운데 한인은 51.5%나 차지하지만 한인 경찰은 턱 없이 부족하다는 그간의 지적이 배경이 됐다. 팰팍의 전체 경관 30여 명 가운데 한인은 2명으로 전체의 6% 정도에 불과하다.
신규 채용이 이뤄지면 팰팍의 한인 경찰은 숀 이 경사와 데이비드 전 경관 2명에서 총 4명으로 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