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People



할리 데이비슨 모는 90세 NJ할머니의 꿈 [ People]
findall (15-10-30 05:10:50, 24.44.111.48)
미국 뉴저지 주 클리프턴에 거주하는 90세 여성 글로리아 트라몬틴 스트럭은 2004년형 할리 데이비슨을 몬다. 그녀가 직접 쓴 글 중 하나를 발췌했다.
‘나는 클리프턴에 있는 오토바이 상점 뒤편에 자리잡은 작은 아파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5년 오토바이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아기 때부터 오토바이는 내 삶의 일부였다. 16살 때 우리 오빠는 내가 오토바이 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판단했다. 당시 나는 오빠에게 “안 배울 거야. 그리고 오빠도 나에게 배우라고 강요할 수 없어”라고 말했지만 결국 오빠는 나를 설득했다. 그로부터 74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여전히 오토바이를 몰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인디언 3대, 할리 데이비슨 11대를 갖게 됐다. 1950년부터 나는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열린 레이싱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오토바이로 장거리 여행을 다녔다.
1951년에는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열린 오토바이행사에 참가했다. 지금도 여전히 오토바이를 타고 뉴저지에서 데이토나에 간다.
올 여름 손녀딸과 나는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75회 스터지스 랠리에 참가했다. 떠나기 전 한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우리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 친구는 “스터지스로 향하는 글로리아 스트럭을 눈여겨 보라. 그녀는 파란색 헤리티지 소프테일 클래식을 탄 90세의 여성이다. 손녀딸은 빨간 색 할리 데이비슨 스포스터를 타고 간다”는 글을 남겼다.
과장이 아니라 매번 우리가 휘발유를 넣으려고 주유소에 들를 때나 배를 채우려고 식당에 들를 때 사람들이 우리를 예의주시했다. 한 여성은 우리에게 다가와 “죄송하지만 혹시 글로리아 씨 맞나요?”라고 물었고 나는 맞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을 향해 “맞아. 글로리아야. 그녀가 맞다구!”라고 소리질렀다.
스터지스로 향하는 여정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느라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갔기 때문에 우리는 제때 도착하기 위해 시속 80마일의 속도로 달려야 했다. 돌아오는 길에도 그런 일이 반복됐다.
100살이 되면 나는 오토바이로 미 전역을 여행할 계획이다. 나는 남녀를 불문하고 내가 그 일을 실행하는 첫 타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매우 활동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꿈을 실현하라”고 말한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