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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장남 신동주 지지…롯데 분쟁 새국면 [ People]
findall (15-10-17 09:10:42, 24.44.111.48)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장남인 신동주(61)씨를 \'후계자\'로 지목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새국면을 맞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계자는 장남(신동주)이 될 것\"이라며 \"장남이 후계자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간단한 문제인데 시끄럽게 했다\"고 말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경영능력을 묻는 질문에는 \"차남이 찬탈하거다. 당연히 장남이 하는 것\"이라며 신동주 회장을 거듭 지지했다. 이어 건강을 묻는 질문에는 \"좋습니다\"고 답했다.
신 총괄회장은 \'차남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사죄하면 용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용서할 수 있다\"며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귀가 어두운 듯 질문을 여러 차례 크게 반복해야 알아들었고 발음도 약간 부정확했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10년, 20년 더 경영할 수 있다는 뜻으로, 과연 신격호 총괄회장이 현재 명확한 사리분별과 판단이 가능한 상태인지는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또 신격호 회장의 \'신동주 지지\' 의사가 육성으로 확인됐다해도, 이 사실이 이사회나 주주총회 등 경영 기구나 절차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한.일 롯데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회는 이미 지난 7월 28일 창업자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해임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의중과 관계없이 이사회가 움직일만큼 신동빈 회장이 이미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했다는 뜻이다.
또 신동빈 회장은 8월 17일 열린 롯데홀딩스 임시주총에서도 상정한 안건을 모두 뜻대로 통과시키며 형 신동주 전 부회장보다 \'표 대결\'에서 우위에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신격호 회장이 아무리 거듭 장남의 손을 들어준다고 해도, 그 사실 하나만으로 신동빈 쪽으로 완전히 기운 판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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