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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임금인상.전문매장…코너에 몰린 월마트 [ People]
findall (15-10-17 09:10:04, 24.44.111.48)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의 주가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0% 폭락한 60달러로 내외를 오가고 있다. 하루에만 월마트 시가총액은 215억달러가 증발했다.
월마트 주가는 올들어 30% 가까이 빠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월마트가 1973년 이래 최악의 해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월마트는 올해에 주당 순이익이 6~1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마트가 실적 전망을 낮춘 주 요인은 세 가지다. 유통업계의 새로운 경쟁사로 떠오른 아마존닷컴과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최근 직원 임금을 인상한 것이 비용 부담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가전과 식품 등 분야에서 전문 매장이 발달하면서 대형마트의 시장 경쟁력도 약화됐다.
월마트는 이 날 전자상거래 분야에 11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고, 올 초 최저임금을 시간당 9달러로 인상했다.
내년에는 이를 10달러로 추가 인상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수십억달러의 인건비가 추가로 발생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월마트가 다방면에서 압력을 받고 있다”며 “의류는 JC페니, 전자제품은 베스트바이, 식료품은 지역소매상에게 밀리고 온라인에선 아마존에 밀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유통공룡 월마트의 소유주이자 미최고 부호가문 월튼(Walton)가는 초상을 당한 분위기다. 이틀간 130억달러의 손해를 보았기 때문이다.
월마트는 신문배달 소년이던 샘 월튼이 1962년 세운 작은 잡화점에서 시작했다. 아칸소주에 자기 이름을 딴 ‘Walton’s 5&10’을 연 것이 현재 14개국의 6000개의 세계 최대 슈퍼마켓 체인으로 발전했다.
월마트 소유주인 월튼가는 부인 헬렌과 두 아들 롭.짐, 딸 엘리스와 며느리 크리스티가 그 주인공이다. 이 5인이 월마트의 지분 40%를 보유한다.
올해 기준 월튼가의 재산은 1490억달러를 상회한다.
올해 미국 200대 부자 가문 순위에서 1위다. 특히 며느리 크리스티는 총 자산이 417억달러로 포브스 선정 ‘2015 세계 억만장자 순위’ 8위에 랭크됐다.
크리스티는 샘의 둘째 아들 존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후 재산을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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