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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미태평양사령관-의리맨 [ People]
mason (15-05-26 01:05:18, 108.46.129.188)
북 때문에 밤잠 설치는 신임 미 태평양사령관은 의리맨

해리 해리스(59) 신임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25일(현지시간)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북한”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태평양사령관으로 취임하는 그는 이날 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예측불허의 지도자가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공격하려고 노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리스 사령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그는 핵무기와 함께 이를 대륙 너머로 날릴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며 “자신과 생각이 다른 주변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룬다”고도 했다.

지난 3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만드는 인공 섬을 놓고 ‘모래장성’으로 비판했던 해리스 사령관은 “중국은 2000에이커(8㎢)의 인공섬을 만들고 있는데 이는 축구장 1500개 크기”라며 “중국은 주변국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고 역내 긴장을 야기해 평화를 해치고 있다”고 재차 우려했다.

일본 요코스카에서 태어난 해리스 사령관은 어머니가 일본계 미국인이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던 아버지가 1950년대 중반 일본에서 복무중 어머니를 만났다. 해리스 사령관은 “어머니가 내게 가르친 것은 일본어로 ‘기리(義理·의리)’였다”며 “지금도 이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의 (출신) 배경이 일본과의 관계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또 “내 배경은 한국과의 관계에도 도움이 된다”며 “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만큼 나는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면서 자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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