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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명석칼럼104-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 Opinion]
mason (15-08-21 11:08:35, 72.80.49.170)

한시름 놓았다고 생각한 네일업계에 다시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 주부터 뉴욕주 조사관들이 4-5명씩 떼지어 다니면서 퀸즈의 한인업소 10여곳을 방문,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며칠전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네일살롱 노동자 임금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토록 하는 법안에 서명하자 네일업소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보험가입료가 턱없이 비싸 앞으로 영세한 네일업소들의 줄폐업이 불보듯 뻔하다.
뉴욕타임스 보도 직후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뉴욕주지사실과의 창구역할을 자청했고, 네일협회와 론 김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6월 22일 통과된 새 뉴욕주 네일규제법안과 관련, “업주들이 걱정하던 부분은 대부분 없어졌고, 많이 완화됐다”고 강조했다.
이 네일규제법안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론 김의원은 “네일인들에게 불이익이 될만한 법안내용이 아예 삭제됐다. 임금보증보험이나 채권의 의무적 구매조항도 삭제됐다. 전문 네일인 견습생 제도의 법제화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뉴욕한인네일협회측은 이 말을 믿고, 최소 관련법안이 1년정도 유예가 된 줄로 안심했다.
론 김의원 자신도 모른 채 주하원에서 개정법안이 통과된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 한 것인지..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한인사회가 그 기자회견을 전적으로 믿고 안이하게 대처한 것만큼은 확실하다.
아무리 민주당정잭을 충실히 따라야하는 일개 한인정치인의 능력에 한계가 있고, 그 힘이 미약할 수 밖에 없지만, 이번 경우 좀 과장하면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 형국이 됐다.
한인사회는 당초 뉴욕타임스의 편파적인 보도에 너무 미약하게 대처했다. 한인네일업계는 한인업소들이 억울하게 매도됐다며 뉴욕타임즈에 강력 대처해야한다고 외쳤다. 이때 네일업계는 물론 한인직능단체들이 단합해 보다 강력히 뉴욕타임스의 편파, 왜곡보도에 맞서야 했다. 또 주지사를 상대로 한인직능단체 대표들과 한인사회 리더들이 떼를 지어 네일업계의 입장을 강력 대변했어야 했다.
지난 번 편파적인 뉴욕타임스 특집기사는 오히려 뉴욕타임스의 전 베테랑 기자에 의해 맹공을 당했다. 번스타인 기자는 “뉴욕 타임스가 명백히 논증에 의하지 않고 신문사의 권위와 파워를 이용, 렌이라는 한 사람의 경험을 네일살롱 전체 종사자의 것인양 일반화했고, 일부 사례를 네일업계 전체로 확대 해석했다”고 강력 비판한 것이다.
20여년전 브루클린 한흑분규사태 당시 뉴욕시청에서 1만여명이 결집, 뉴욕시장의 사과를 받아낸 한인사회의 결집된 힘은 이제 찾아볼 수 없는 것일가? 한인사회가 정치적으로 약하게 보이면 주류사회나 주지사는 가차없이 냉정하다.. 한인유권자수는 늘었을지 모르지만, 위기상황에서의 한인사회 단결력은 오히려 약해졌다. 한인사회가 안일하게 대처했다면 지금도 늦지 않다. 지역한인회와 직능단체장들이 모여 어느 쪽 뉴욕한인회장을 지지하느냐는 표결이 중요할 때가 아니다. 수천, 수만명의 한인이 종사하는 네일업계 문제가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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