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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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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의정부 화재피해 아동 지원 후원금 쾌척 |
[ Life-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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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15-04-18 06:04:05, 108.46.129.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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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신지·빽가)가 지난 3월 대형 화재 피해를 본 의정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코요태’는 14일 서울 중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화재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코요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브이플러스 양주점이 함께 진행한 화재 피해 아동 돕기 자선바자 행사에 참여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티셔츠를 판매하는 등 나눔 활동을 했다.
코요태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출연료 일부를 전달했다. 멤버가 함께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정기후원을 신청하기도 했다.
코요태가 전달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화재피해로 고통받는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멤버가 신청한 정기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요태는 지난달 3일 디지털 싱글 ‘멈춘사랑’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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