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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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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92%“매일 온라인 접속” |
[ Life-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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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5-04-10 01:04:29, 72.69.59.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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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10대 청소년들의 90% 이상이 날마다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으며 4명 중 1명은 쉬지 않고 인터넷에 매달려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13세부터 17세 사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10대와 소셜미디어, 테크놀러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92%가 날마다 온라인에 접속한다고 응답했으며 24%은 거의 끊임없이 인터넷에 접속한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91%가 온라인에 접속할 경우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밝혀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접속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종별로 흑인과 라티노 청소년들이 각각 34%와 32%로 백인 청소년의 19%에 비해 더 자주 온라인에 접속했으며 85%의 흑인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에 접속한다고 했으며 이는 71%의 라티노와 백인 청소년들에 비해 수치가 높았다.
이어 저소득층 가정일수록 소셜미디어 중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이용했으며 고소득층 자녀일수록 트위터와 스냅챗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역시 조사에 참여한 10대의 90%가 이용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이들은 하루 평균 30건의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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