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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새로운 이민법, 경제에 도움될 것" [ Life-Culture]
파란바람 (15-03-20 06:03:55, 100.38.133.22)
18일(현지시간)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외국인 고급 인력이 자국 내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미국 의회에 비자 발급 건수를 대폭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다.

슈미트 회장은 이날 공화당계 정책연구기관인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더욱 많은 인력을 받아들이는 것이 미국을 이롭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정부의 수없이 많은 멍청한 정책 리스트에서 이민과 관련이 있는 것은 상위에 올라가야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고급 인력을 많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매우 똑똑한 사람들을 국가로 받아들이고 학위를 준 다음 쫒아버리고 있다\"며 \"그렇게 떠난 사람들은 라이벌 기업에 채용되거나 새로운 회사를 창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슈미트 회장은 \"훌륭한 전략\"이라고 비꼬았다. 그를 비롯해 미국의 첨단 기술업계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외국인 고급 인력이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H-1B 비자 발급 건수를 대폭 확대해줄 것을 요구해왔다.

페이스북을 창립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2013년 이민법 개혁을 위한 IT 산업 경영자 모임(FWD.us)을 창설했고, 여기에는 링크드인의 공동 창업자인 리드 호프만, 마리사 마이어 야후 CEO, 슈미트 회장 등 실리콘밸리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는 H-1B 비자의 쿼터 자체를 늘리는 등의 조치는 행정부의 권한으로 시행될 수 없고 의회의 법 개정을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안 통과를 막고 있는 공화당을 비롯한 미국의 노동계는 외국인 인력이 증가하면 자국인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이유를 들어 외국인 노동 인력의 유입에 반대하고 있다.

공화당의 오린 해치 상원의원은 올초 연간 쿼터를 19만5000개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이민혁신법안을 상정했지만 연방의회 차원에서 H-1B 비자 발급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벌어질 예정이라 쿼터제 확대 움직임은 한동안 위축될 전망이다.

이민소위원회 위원장이자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을 맡고 있는 제프 세션스는 지난 6일 \"저임금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하는 여러 제보를 받았다\"며 H-1B 비자 문제를 정식으로 제기했다.

그는 지난 2007년 공화당의 부시 행정부가 추진했던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을 무산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한 상원 공화당의 대표적인 반이민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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