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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세계의 음악거부 10명 중 8명이 영국인 [ Life-Culture]
mason (15-12-15 02:12:24, 72.80.49.170)
세계에서 가장 자산이 많은 뮤지션 중 공동 1위에 오른 두 사람은 각각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폴 매카트니로 12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작곡한 유명 뮤지컬 작곡가와 전설의 그룹 비틀즈 출신인 폴 매카트니는 모두 영국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순위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부호 뮤지션 중 8명이 모두 영국인이다. 5위에 엘튼 존(4억8000만불), 6위에 콜드플레이(4억7500만불)가, 7위부터 10위는 각각 믹 재거(3억6000만불) , 링고 스타(3억5000만불), 키스 리차드(3억4000만불), 스팅(3억불)이 차지했다.
부호 뮤지션을 배출해낸 ‘영국 음악계’는 대체 어떤 곳일까. 영국의 총 부가가치 중 약 30%를 차지하는 산업군이 바로 음악산업이다.
영국 2014년에 영국 음악업계가 벌어들인 수익은 총 41억여 파운드, 한화로 약 7조2300억원에 해당한다. 이 중 약 51%는 해외에서 벌어들여온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을 떠올려보면 납득이 간다. 음반 발매 2주만에 전세계에 700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아델(Adele)이 대표적인 예다. 작년 대형 신인가수로 등장하며 각종 음악 시상식과 차트를 휩쓸었던 샘 스미스도 있다.
각종 뮤지컬 등을 포함한 음악 축제와 콘서트 등 라이브 음악업계는 영국음악에서 아티스트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자랑한다. 영국의 ‘웨스트엔드(West End)’에는 세계적인 뮤지컬인 ‘미스 사이공’, ‘빌리 엘리엇’, ‘레미’ 등의 오리지널 버젼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영국음악에도 위기는 닥쳤다. 최근 음악이 디지털화 되며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가 등장하며 앨범을 사기 보다는 ‘구독’ 형태로 원하는 노래만 골라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온ㆍ오프라인 형태의 앨범 판매 수익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델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트리밍 서비스에 자신의 앨범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뿐만아니라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등으로 음악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직접적인 금전 피해를 입기도 한다. 실제로 UK 뮤직은 영국 내 뮤지션 중 약 35%는 연금도 제대로 못낼 정도로 경제고를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영국 뮤지션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해주기 위해 2011년에 등장한 단체가 바로 앞서 언급해온 UK 뮤직이다. ‘UK 뮤직’은 다양한 음악 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음악 시장 트렌드 조사를 통해 음악 산업에 도움이 될만한 정책 수립을 위해 정치적 로비 활동에 참여한다.
UK뮤직은 정부 차원에서 음악과 음악 저작권 등 무형물 가치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음악 산업이 거시 경제 차원에 기여하는 부분을 수치로 남기며 재계 리더들에게 어필한다. 이를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전국 콘서트 투어가 영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 뮤직 투어 등이 경제적으로 미치는 효과 등을 보고서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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