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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임신부 ‘임신중독증’ 환자 늘어나…절대 취약 [ Life-Culture]
findall (15-11-29 01:11:06, 24.44.111.4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임신 중독증(임신성 고혈압 등)’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진료인원은 약 9,000명, 진료비용은 약 52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5세 이상 진료인원은 2010년에 비해 33.4% 증가해 전체 진료인원 중 차지하는 비중이 21.8%에서 29.0%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처럼 35세 이상 늦은 임신으로 인한 노산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진료인원을 분만건수와 단순 비교해보면 2014년 기준 35세 이상의 연령구간에서 진료인원/분만건수는 3.0%로 35세 미만의 비율인 1.9%보다 높았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최근 5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한 ‘임신 중독증’ 등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0년 9,060명에서 2014년 9,058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총 진료비는 2010년 약 21억 원에서 2014년 약 52억 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31억 원(152.5%)이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은 26.1%를 보였다.

‘임신 중독증’ 등은 임신기간 중 임신부에게 고혈압, 단백뇨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임신부는 전신경련, 혈액응고 이상 등이, 태아에게는 발육부전, 조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신 중독증’ 등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반이 형성되면서 혈류공급이 제한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자간증’, ‘폐부종’, ‘태반관류 이상’ 등의 동반 질환이 발생하며 가장 원칙적인 해결은 분만이다.

‘임신 중독증’ 등은 혈압측정, 소변검사 등을 통해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이 가능하므로 임신부는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한편 ‘임신 중독증’ 등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인자는 초산부, 35세 이상의 임신부, 다태임신, 비만, 전자간증 및 자간증의 가족력 등이다. 또 이전 임신에서 전자간증이 있었던 경우나 임신 전 당뇨가 있었던 경우, 혈관질환, 고혈압,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가 지적되고 있다.

심평원 이정재 전문심사위원은 “여러 이유들로 인한 고령화 출산 증가로 인해 ‘임신 중독증’의 위험요소가 증가되고 있으므로 임신부는 임신 중독증 등 예방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체중관리는 물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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