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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15년 뒤 로봇이 애인이 되어 섹스 파트너로? [ Life-Culture]
mason (15-10-27 07:10:46, 72.80.49.170)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고소득층에서 가상섹스나 로봇과의 성관계가 일반화할 전망이다. 섹스산업의 미래를 예측한 미래학자 이언 피어슨 박사의 연구 보고서 내용이다. 영국 시장에서 10억 파운드(1조7600여억원) 이상을 차지하는 섹스 완구 지출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본다.
“섹스 시장이 20년 뒤에는 현재의 3배, 2050년에는 7배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그가 말했다. 피가 돌지 않는 사물과 정을 통한다는 발상에 기겁하는 사람이 많지만 피어슨 박사는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바이브레이터 같은 로봇 성생활용품이 수세기 동안 사용돼 왔으니 로봇과의 섹스가 자연스런 다음 단계라는 관측이다.
로봇이 사람을 더 닮게 되면 로봇과의 섹스에 갖는 거부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피어슨 박사는 주장한다. “많은 사람이 로봇과의 섹스에 처음에는 반감을 갖기 쉽다. 그러나 인공지능, 기계적 움직임, 촉감이 개선되고 익숙해지면 역겨움이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그는 “이르면 2025년, 최소한 2030년에는 섹스 로봇이 대중화될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에 전망했다. “그때가 되면 연애단계가 필요 없는 로봇 섹스를 두 손 들어 환영하는 사람들이 분명 나올 것이다. 하지만 2050년까지는 인간과의 섹스를 능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피어슨 박사는 영국의 대표적인 성생활용품 매장인 본다라와 제휴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랑과 섹스, 그리고 로봇(Love And Sex And Robots)’의 저자 데이비드 레비는 로봇과의 섹스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100% 확신”한다. 연애관계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아동 성범죄자의 치료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그는 평가한다. 소아성애자들이 아동과의 성에 대한 집착을 ‘끊도록’ 돕는다는 주장이다. 그는 “애정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며 덧붙였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섹스 로봇이 정말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없애주고, 인생의 큰 공백을 채워주고,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영국 런던 시티대학 의 척 교수는 키신저(Kissinger)라는 기기를 손질해 왔다. 압력감지 인공 입술 세트로 사람이 입으로 키스를 찍으면 멀리 떨어져 있는 파트너 소유의 유사 기기로 전송할 수 있다. 그는 “사람들이 로봇과 친구가 되고 성관계를 갖는 게 지극히 일상적인 일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람이 섹스 로봇과 결혼할지도 모른다. 매트 맥멀란은 사지를 움직여 포즈를 취할 수 있는 리얼돌(RealDoll)의 개발자다. PVC 골격에 철제 관절과 실리콘 피부를 가졌다. 어비스 크리에이션스가 제작한 그 인형과 정식 결혼을 시도한 고객이 몇몇 있었다고 귀띔한다. “그런 결혼이 실제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식이 거행됐다.”
그러나 로봇 윤리학자 캐슬린 리처드슨 박사는 성인.아동 섹스 로봇의 개발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녀는 한 연구논문에서 매춘부-고객 성매매로부터 인간-로봇 섹스로 이동한 불균형 ‘관계’ 모델을 해부했다. 그리고 최근 에릭 빌링 박사와 함께 ‘섹스 로봇 반대 캠페인’에 착수했다. “우리는 성인.아동 섹스 로봇이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견해에 반대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불평등과 폭력의 역학 관계를 강화한다”며 리처드슨 박사는 덧붙였다. “우리는 섹스 로봇이 성매매 종사자에 대한 성적 착취와 폭력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 증거로 기술과 성매매가 공존하면서 어떻게 상호 보완작용을 일으키며 인간의 육체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는지 보여주는 갖가지 증거를 제시했다.
한 여론조사에선 영국인 6명 중 1명은 로봇과 성관계를 가질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소 3분의 1 이상은 인공지능이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48년의 인간형 로봇 경찰관을 다룬 공상과학 TV 드라마 ‘인간이나 다름 없는(Almost Human)’과 관련해 실시된 조사 결과다. 미래에는 범죄율이 400% 급증하고 모든 경찰관이 인간형 로봇을 파트너로 둔다는 설정이다. 조사대상자 2000명 중 4분의 1 이상은 로봇이 언젠가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믿었다. 한편 46%는 기술 진화가 너무 빨라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해친다고 느꼈다. 인간의 미래에 관해 42%는 학교에서 로봇이 교사를 대체한다고 봤고 35%는 군용 무인기의 사용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11%는 기꺼이 로봇을 자녀로 두겠으며 약 20%는 애완용 로봇을 둘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로봇과 섹스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는 17%에 달했다. 하지만 41%는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친다’고 했으며 14%는 로봇을 그런 데 사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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