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유년기를 보낸 집이 204만9,000달러(약 24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1950년대에 지어진 방 4개짜리 집의 총 면적은 371m²다. 뉴욕주 로클랜드 카운티 2에이커 부지 위에 자리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피트의 어머니인 마셸린 버트런드가 1980년대에 소유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안젤리나 졸리 피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오빠와 함께 이 집에서 살았고 이 지역 초등학교를 다녔다.
안젤리나 졸리 피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오빠와 함께 이 집에서 살았고 이 지역 초등학교를 다녔다.
‘안젤리나 졸리, 세 가지 열정(Angelina Jolie: A Biography)’에 따르면 그녀는 LA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가 배우인 존 보이트와 이혼한 후 뉴욕주로 이사했다. 가족은 다시 LA로 이주했다. 그녀는 LA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
유진 콘은 1년 전에 이 집을 120만 달러(약 14억 원)에 구입해 리모델링했다.
뉴욕주 로클랜드 카운티는 허드슨 강가에 있으며 맨해튼에서 북쪽으로 32km 떨어져 있다. 코미디언 빌 머레이와 배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등 연예인과 예술가들이 많이 살고 있다. 뉴욕 시내에 가까운 데다가 사생활이 보장되는 동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