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도전하는 대학생들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총 6편으로 각 10분 분량이다.
주인공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와 배우 김소은씨다.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해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분투하는 대학생으로 출연한다. 시우민씨는 소심한 성격이지만 피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 역, 김소은씨는 푸드트럭 창업에 도전하는 ‘반하나’ 역을 맡았다.
메가폰은 이형민 감독이 잡았다. 그는 드라마 등을 연출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웹 드라마를 통해서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삼성의 다양한 활동들을 알리고, 2030세대에게 즐거운 도전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는 삼성의 세 번째 웹 드라마다. 2013년 제작한 은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청년의 취업 도전기 등 젊은 세대의 고민을 그려냈다. 2014년 에서는 직장, 사랑, 인간관계 등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는 방영 1개월 만에 국내 웹 드라마 최초로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
는 이달 말 삼성그룹 소셜미디어 채널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촬영은 다음주부터에 들어간다.
제작 과정은 삼성그룹 공식 블로그(http://blog.samsung.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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