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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캐나다여행-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 Life-Culture]
mason (15-05-26 01:05:39, 108.46.129.188)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어몬트는 모두 주요 도시와 국립공원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하나같이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자랑한다. 캐나다 여행의 버킷 리스트로 꼽을 만한 호텔 5곳만 골라 소개한다.

레이크 루이스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 (사진)
천상의 호수, 레이크 루이스와 어우러진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로키산맥 깊은 골짜기의 호수, 레이크 루이스 옆자리를 지키는 호텔이다.계절과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호수 빛깔과 호수를 굽어보는 빅토리아산이 빚은 풍광이 압권이다. 호텔은 퍼시픽 철도 총감독인 코넬리우스 반혼이 등반가를 위해 지었다. 지금은 모든 캐나다인과 여행자가 묵고 싶은 꿈의 호텔로 불린다. 최소한 6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 호텔 1층 창가에 앉아 호수를 보며 즐기는 아침 식사도 근사하다.
 
빅토리아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도, 빅토리아는 영국풍 도시다. 고즈넉한 다운타운에서도 눈에 띄는 건물은 단연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이다. 담쟁이 덩굴이 드리워진 우아한 석조 건물은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다.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영국식 애프터눈 티는 한 번쯤 맛볼 만하다. 호텔 내부는 누구에게나 개방되니 사진을 찍기 좋다. 파릇한 잔디 깔린 정문 앞 벤치에 앉아 항구를 바라만 봐도 운치 있다.
 
밴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
캐나다 로키의 상징적인 호텔이다. 먼 옛날 영국 왕족도 여기서 홍차를 마시며 정취를 즐겼다. 야생 딸기·파인애플·수박을 섞은 과일 칵테일과 샌드위치, 케이크가 나오는 애프터눈 티는 여행자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호사다. 최고급 골프 코스와 스파, 테니스 코트가 있으며, 호텔 앞 보우 강가에 산책 코스도 있다. 말타기, 카누잉, 래프팅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가까운 세계적인 스키장에서 활강을 즐겨 보자.
 
재스퍼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로지
통나무로 만든 로지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사계절용 고급 리조트로 골프·수영·승마·래프팅·크로스컨트리 스키·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헬리콥터, 행글라이더 등 로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특히 18홀 골프장은 캐나다 최고로 꼽힌다. 환상적인 전망속에서 잊을 수 없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퀘벡 시티 페어몬트 샤또 프롱뜨낙 호텔
페어몬트 샤또 프롱뜨낙 호텔은 올드 퀘벡의 랜드마크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호텔은 전 세계 최고 지도자들의 단골로 자리매김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맥켄지 킹 캐나다 수상이 만나 회담을 하기도 했다. 겨울에는 호텔 앞에 눈썰매장이 생겨 아이들에게 인기다. 데크로드 깔린 넓은 테라스는 거리 공연으로 활기가 넘친다. 세인트로렌스 강과 로어 타운의 전경이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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