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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야곱 집사 21일 장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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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15-04-18 02:04:30, 108.46.129.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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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사회와 교계에서 봉사에 앞장서오다 건강악화로 지난 1일 향년 63세로 생을 마감한 손야곱(본명 손영수) 집사의 장례식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관으로 21일 오후 7시 플러싱의 제미장의사(141-26 노던 블러바드)에서 열린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를 장례준비위원장으로 발인예배는 22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화장예배는 22일 오후 퀸즈 엘름허스트의 세인트 마이클스 묘지(7202 아스토리아 블러바드)에서 열린다.
장례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 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 사랑의 집(원장 전모세), 제미장의사 등이 후원하며 뉴욕교협은 ‘손야곱 집사 장례지원금’ 후원도 접수 받고 있다. ▲문의: 718-279-1414, 718-8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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