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은 21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뉴욕한인수산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한 강하고 능력 있는 협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협회가 수년간 강력 추진해 온 중량문제 해결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고 이사회 활성화와 신규 회원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뉴욕한인수산인회협회 제22대 집행부는 수석부회장 김동수, 대내부회장 이운재, 내외부회장 김치구, 사무총장 최성호, 기획실장 정동균, 총무부장 박원식, 재무부장 홍남기, 섭외부장 김상훈, 체육부장 이기화, 홍보부장 유화청, 조직부장 송성현 씨 등이다.
한편 이날 이임한 제21대 최원철 회장은 뉴욕 주상원이 수여하는 \'공로 결의안\'을 토니 아벨라 주상원의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