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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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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 20대 한인, 경비원 총 맞아 사망 |
[ Korean-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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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15-03-17 01:03:53, 72.69.59.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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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남성이 절도를 목적으로 메디칼 마리화나 업소에 침입했다가 이를 본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비원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애나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윤모(20·풀러튼)씨가 지난 15일 오전 6시께 무기를 소지하고 애나하임 노스 윌셔 애비뉴에 위치한 메디칼 마리화나 판매 업소에 침입했다가 이를 본 경비원이 그를 가로막고 제지하자 몸싸움을 벌이다 경비원이 발사한 총에 맞았다.
경비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국 구급대원들은 윤씨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윤씨는 총상으로 인해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애나하임 경찰국의 에릭 트랩 루테넌트는 윤씨에게 총을 쏜 경비원은 체포되지는 않았으며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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