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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 교회(최혁 목사), 교계 인터넷언론 상대로 소송 [ Korean-Community]
mason (15-02-26 09:02:38, 72.69.59.163)
뉴스 M에 280만달러 피해소송

한인 교회가 언론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주안에교회\'와 담임인 최혁 목사는 인터넷 교계신문 \'뉴스M\'을 대상으로 280만 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을 냈다. 최 목사는 현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이다.

뉴스M은 그동안 최혁 목사의 사랑의빛선교교회 사임 논란, 주안에교회 개척 및 세계비전교회 합병 문제, 설교 CD 수익금 의혹 등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주안에교회는 소송과 함께 기사 삭제 및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뉴스M측은 \"주안에교회가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서류를 보내왔기에 우리 측 변호인을 통해 기사의 오류를 증명할 수 있는 사실관계 내용을 보내달라 했다\"며 \"하지만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아무런 서류도 없이, 본지 기사에 대해 수정과 삭제를 원하는 부분만 표시해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 신문 양재영 기자는 \"보도는 \'팩트\'와 다양한 증언에 바탕을 두었으므로 오히려 재판과정을 통해 모든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날 수 있어 잘된 일\"이라며 \"주안에교회는 교인들에게 소송비용까지 걷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돈 역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자세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뉴스M은 \"주안에교회가 모금함을 설치하고 설교 및 예배시간을 통해 소송비용 모금을 독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안에교회 이방걸 장로는 \"교회 헌금으로 소송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기에 일부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했다. 최혁 목사는 예배 후에 구역장 이상 리더들에게만 광고를 했다\"며 \"손해배상 청구는 변호사의 권고로 한 것이지, 우리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 기사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로에 따르면 모금액은 4만 5000달러에 달했다.

한편 최혁 목사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한인사회에 쌀을 기부하기 위한 \'사랑의 쌀\' 성금 모금을 주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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