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칼리지포인트에서 한 인이 운영하는 화장품 도매 상이 800만 달러 규모의 상표 권 도용 피소를 당했다고 뉴 욕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본 사를 두고 있는 제네바 랩스 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 니온스위스사는 최근 퀸즈 칼리지포인트 129가에 위치 한 ‘뷰티&뉴킹’과 ‘뷰티&코 스메틱스 네트워크’사를 운 영 중인 강모 씨 등을 상대로 “‘바이오-오일’(Bio-Oil) 스 킨케어 상표권을 도용해 판 매 부당이익을 챙겼다”고 연 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제네바 랩스와 유니온스위 스는 상표 위조와 상표권 침 해 등 10개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